투자·실소유자에 인기 높은 중소형

2015.09.09 19:33:20 4면

㈜신영 ‘광교 지웰홈스’ 분양

 

 

총 199실  주거형 오피스텔
신분당선 이용 강남 30분거리

 

신대호수공원 산책로와 연결
신도시 신흥명문학군은 ‘덤

 

㈜신영(회장 정춘보)이 광교신도시에 주거형 오피스텔인 ‘광교 지웰홈스’ 를 선보인다. <조감도 참조>

용인시 수지구 상현동 1137 (광교택지지구 업무3블럭) 일대에 지하 2층~지상 8층, 3개동 총 196실의 규모로 59㎡ 7실, 68㎡ 8실, 74㎡ 8실, 84㎡ 173실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6년 12월 예정이며, ㈜한라가 시공한다.

‘광교 지웰홈스’는 단지 인근에 신분당선 신대역이 내년 2월 개통 예정으로, 개통시 강남역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로 진입하는 광교상현IC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경부고속도로 신갈JC등이 인접해 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단지 바로 앞에 광역버스 정거장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강남과 판교, 분당 등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광교호수공원 북쪽에 위치해 일부 세대는 남향으로 호수 조망이 가능하며, 단지 옆으로 신대호수공원 산책로와 바로 연결되어 있어 공원 접근성도 뛰어나다. 또한, 주변에 번암가족공원·정암수목공원·서봉숲속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주변여건을 자랑한다. 도보 5분 거리에 혁신학교로 지정된 새빛초교와 상현중학교가 위치해 있어 광교신도시 내에서도 신흥 명문학군으로 꼽히고 있다.

85㎡이하 주거형 오피스텔로 남향을 접한 저층부 세대에는 테라스를 계획(30실)하였고, 최상층에는 다락을 제공한다.

최상층 다락은 티하우스, 서재 등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저층부 테라스는 개인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힐링공간으로 꾸밀 수 있다.

전세대 0.8㎡규모의 개별 창고와 코인세탁실, 작은 도서관 등 생활편의 시설도 계획했다. 아파트와 유사한 평면으로 설계해 84㎡타입의 경우 맞통풍이 가능한 3bay 3룸 구조와 욕실 2개를 구성, 3~4인 가족이 거주하기에 적합하도록 했다. 테라스가 적용된 68㎡ 타입의 경우에는 거실과 주방이 오픈된 구조로 개방감을 고려했다.

(주)신영 채정석 상무는 “광교신도시는 인기에 비해 중소형 공급이 부족한 실정”이라며 “광역 교통망과 뛰어난 교육환경 등 입지를 고려할 때 투자자는 물론, 실수요자에게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광교 지웰홈스’ 견본주택은 서울 삼성동 9호선 삼성중앙역(5번 출구) 인근에서 9월 11일 오픈 예정이며, 14일과 15일 이틀간 청약접수를 받는다. 분양문의 1544-9699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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