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선사박물관, 16일 대규모 바자회 ‘행복만만’

2015.09.13 19:20:15 12면

선사유적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

연천 전곡선사박물관은 오는 16일 오전 10시 박물관 후원단체인 아슐리안회 주관으로 전곡역 광장에서 대규모 정기 바자회 ‘행복만만(幸福滿滿)’을 갖는다.

이번 바자회는 전곡선사박물관과 아슐리안회가 마련했던 ‘2013 전곡선사박물관 문화만남의 날’의 일환으로, ‘행복만만’은 지역민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행복한 문화나눔을 위한 작은 씨앗을 마련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올해 3회째 치러지는 이번 행사에는 특히 ‘전곡리 선사유적’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기원의 취지도 담겨 있다.

바자회에는 현미·참기름·들기름·간장 등 연천의 특산물, 건강음료, 차류, 인삼제품, 옷가지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행사에 참여하면 도토리묵·빈대떡·두부·비빔국수·막걸리·인삼튀김 등을 맛볼 수 있으며, 당일 행사장에 오지 못하더라도 전화로 물품을 신청해 구입할 수 있다.

(주문 및 문의: 010-9152-4327, 031-830-5616)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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