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남양주을, 왕숙천 공원화사업 지원 촉구

2015.10.18 19:40:19

 

새누리당 남양주을 당원협의회 사무국이 지난 14일 의정부시 북부청사에서 남경필 경기도지사와 당정협의회를 통해 남양주시 을구 지역 주민들의 최대 숙원 사업과 관련, 2016년 정책결정과 예산편성 등에 공동전선을 펴나가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이의용 위원장은 “남양주 진접·오남읍 16만 지역주민이 마땅히 쉴만한 대형 공원이 없어 국도 47호선 하행선(서울방향) 박스 터널화 사업을 통하여 왕숙천의 하천부지(약 3만평)를 공원화 한다면 지역 최대의 휴식공간이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검토가 이루어지도록 요구했다.

또 2015년 예산 부족으로 공사착공이 지연된 ‘왕숙천 고향의 강’ 사업이 2016년에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의용 당협위원장은 이와 함께 별내역과 별내북부역을 잇는 이른 바 8호선 4호선의 연결은 물론 별내 북부역과 의정부역을 연결하는 경기 순환철도망을 경기도에서 적극 검토해 제3차 국가 철도망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강력히 건의했다.

이에 대해 남경필 도지사는 “왕숙천 공원화사업은 도에서 적극 지원해줄 것이고, ‘고향의 강 왕숙천’ 사업도 2016년 공사를 착공할 수 있게 해주겠다”고 답했다.

또한 “별내 북부 역에서 의정부역까지 연결하는 경기순환철도망도 경기 북부 주민들에게는 교통난 해소를 할 수 있는 좋은 사업이므로 적극 추진 해보겠다”고 했다.

이의용 당원협의회 위원장은 “오늘 경기도와 협의를 통해 지역 주요 사업에 대한 큰 틀이 마련된 것 같다”며 “우리 모두가 남양주 시민의 더 나은 삶을 질 향상을 위해 더 노력하자”고 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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