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부부 흉기살해후 금품 빼앗아

2004.02.01 00:00:00

경기지방경찰청 형사과는 1일 가정집에 들어가 노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강도살인)로 김모(25.무직)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27일 오후 8시30분께 평택시 비전동 오모(75)씨 집에 들어가 오씨 부부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장롱 안에 있던 팔찌 등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김씨가 묶고 있던 평택시내 한 모텔 방에서 금반지 등 귀금속 11점과 흉기 등을 증거물로 압수했다.
조수현기자 goodma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