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내달 2일부터 ‘직장인대상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

2015.10.28 20:43:50 8면

수원시가 가정의 건강한 식탁문화를 위해 내달 2일부터 ‘직장인대상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직장생활을 하는 학부모를 대상으로 올바른 식재료 선택과 건강한 식탁을 위한 정보를 전달하고 아이들이 가정에서부터 안전한 식생활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11월 2일부터 12월 24일까지 진행되며 교육 내용은 ▲위대한 속임수 식품첨가물 ▲밥상을 위협하는 유전자 조작식품 ▲공장식 축산과 올바른 육식문화 ▲행복한 도시농부 되기 등 4가지 주제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교육대상은 관내 40인 이상 근무하는 중소기업(대기업 포함)으로 교육 공간과 시설(앰프, 프로젝션 등)을 보유해야 하고 직원 35명 이상 강의에 참석 가능해야 한다. 교육 신청은 수원시 교육청소년과 교육 담당자(☎031-228-3316)와 유선으로 통화 후 강의 주제 및 일정을 조율하고 교육 신청서 작성해 팩스 접수하면 된다.

/정재훈기자 jjh2@
정재훈 기자 jjh2@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