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처치는 이렇게… 그동안 익힌 기술 펼친다

2015.11.01 18:40:52 11면

한적경기도지사 경연대회 성료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는 지난달 31일 수원 영통동 수원하이텍고등학교에서 세계 응급처치의 날을 기념해 대한적십자사 안전사업을 홍보, 경기도내 RCY 단원, 일반학생 그리고 시민들의 응급처치능력 배양 및 생활 속 안전문화 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세계 응급처치의 날 기념 2015년도 경기도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경연대회는 초등부, 중등부, 고등부, 일반부로 진행, 지난 9월부터 50여 일 동안 참가접수를 한 총 74개 팀이 필기시험을 치른 뒤 각 부문별로 제시된 응급상황에 맞추어 그동안 익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을 펼쳤다.

김훈동 회장은 “모든 참가자들이 응급처치법 경연대회를 통해 교육받은 응급처치법을 위급상황에서도 유용하게 사용함으로써 어떤 상황에서라도 손쉽게 생명을 구하는 장면을 펼칠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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