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수원병원은 지난 2004년부터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를 꾸준히 실천해 왔으며, 이번 성금전달은 동수원병원의 10번째 기부다.
이호용 동수원병원 기획국장은 “매년 겨울에 공동모금회를 방문해 기부를 하는 것이 큰 보람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효진 경기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매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동수원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