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총, 북부 고문변호사로 이충표씨 위촉

2015.12.17 19:44:43 11면

교권 사고 발생시 시스템 강화
다양한 분야 법률서비스 제공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은 지난 16일 경기교총 회장실에서 경기 북부지역(고양시) 고문변호사로 이충표 변호사를 선임하는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고문변호사 위촉식은 경기 남부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북부지역의 법률자문기능을 강화함으로써 교권사고 발생시 고문변호사에 의한 신속한 법률상담이 이뤄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충표 변호사는 판사출신 변호사로서 민사사건 분야 최고의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법무법인 클라비스사무소를 개설해 다양한 분야에서 폭넓은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병문 경기교총 회장은 “이번 경기교총 고문변호사 위촉을 계기로 경기 북부지역 선생님들의 교권이 적극적으로 보호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며 “교직의 특성에 맞는 내실 있는 법률상담이 이뤄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