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희 “수원 장안의 해묵은 현안 반드시 해결”

2016.02.02 21:12:47 4면

수원갑 출마… 미래창조 역설

 

20대 총선 수원갑(장안)에 출사표를 낸 새누리당 박종희 예비후보가 2일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예비후보는 2일 경기도의회 브리링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수년째 수원장안은 내리막길을 치달았다. 이제는 새로운 미래를 향해 새 출발을 해야 한다”라면서 “장안에서 정치를 시작했던 16년 전 초심으로 돌아가 수원장안을 위해 모든 것을 불태우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제가 20대 총선에 당선되면 3선 중진의원이 된다. 국회 상임위원장은 물론 집권 여당의 고위당직을 맡을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장안의 해묵은 현안을 누구보다 빨리, 시원하게 해결하겠다”고 호소했다.

박 예비후보는 수원고를 졸업하고 동아일보 기자를 거쳐 장안구에서 제16대, 18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홍성민기자 hsm@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