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요양병원 갖춘 종합의료센터 강화도에 내년 말까지 완공된다

2016.03.15 20:11:19 9면

郡, 인천 백병원과 업무협약
TF팀 구성 각종 행정 절차 지원

종합병원이 한 곳뿐인 강화도에 재활요양병원을 갖춘 종합의료센터가 들어선다.

인천시 강화군은 15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성수의료재단 인천 백병원과 종합의료센터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17년 12월 완공될 의료센터는 150여개 병상 규모로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의 응급실, 분만 산부인과·산후조리원, 심뇌혈관관리센터, 건강검진센터를 갖추게 된다.

120개 병상 이상의 재활특화 요양병원도 함께 건립해 뇌경색과 치매 환자를 위한 치료를 병행한다.

성수의료재단은 지난 12일 강화읍에 있는 종합의료센터 부지(1만7천500㎡) 매입 계약을 마쳤다.

강화군은 건축허가부서와 보건소 인력으로 전담팀(TF)을 꾸리고 개발행위허가 등 건축 허가 절차부터 의료센터가 운영을 시작하기 전까지 뒷받침한다.

‘종합의료센터 유치를 위한 제안 공모’를 통해 공공 의료장비 구입 예산 20억원도 지원한다.

인천 백병원은 군내 의료취약계층에 대해 의료장비 이용 진료비를 감면할 계획이다.

의료시설을 공유하는 개방형 병원으로 운영하는 등 다른 병·의원과 공생하는 안도 검토중이다.

센터 운영에 필요한 의료 인력 200명을 강화군 취업박람회에서 우선 채용하면 고용·경제 창출 효과도 있을 것으로 강화군은 보고 있다.

이상복 강화군수는 “치매나 심뇌혈관질환 등 노인성 질환과 분만 산부인과 부재로 인한 원정 진료 문제가 해소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