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시민.사회단체 경의선 지상건설반대

2004.02.15 00:00:00

고양시 시민.사회단체와 아파트 입주민들로 구성된 경의선 지상건설반대 시민대책위원회는 14일 일산동 경의선 일산역 앞에서 경의선 일산구간 지하화를 요구하며 민속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집회에서 고양지역 사회단체와 인근 아파트 주민 300여명은 윷놀이.줄다리기 등 민속놀이행사를 가지고 일산시장을 순회하며 2㎞ 구간에서 거리행진을 펼쳤다.
대책위는 집회에서 "철도청이 시행하는 경의선 복선전철화사업이 시행되면 도심이 양분되고 소음 등 환경피해가 우려된다"며 "도심 6.5㎞ 구간만이라도 지하로 건설할 것"을 촉구했다.
고중오기자 gjo@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