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준법지원센터 ‘24년 셋방살이’ 끝났다

2016.06.07 21:13:32 18면

오늘 신축청사 이전 개청식

경기북부 지역 주민에게 각종 법무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호관찰 업무를 수행할 의정부준법지원센터가 24년 간의 ‘셋방살이’를 끝내고 새로 문을 연다.

법무부는 8일 오후 의정부시 금오동에 자리잡은 경기북부 광역행정타운 내 의정부준법지원센터 신축청사에서 이전 개청식을 연다.

센터 신축 이전은 1992년 11월 의정부시 가능1동 임차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 이래 24년 만이다.

신축청사는 지하 1층, 지상 5층에 총면적 3천219㎡ 규모로, 올해부터 기존 명칭인 ‘의정부보호관찰소’의 복수명칭으로 ‘의정부준법지원센터’를 사용한다.

센터는 경기북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범죄예방환경개선(CPTED) 사업, 시민 법교육 등 다양한 지역친화 사업과 범죄 출소자 사후관리·보호관찰 업무를 한다.

이전 개청 행사에는 김현웅 법무부 장관을 비롯해 새누리당 홍문종 의원, 홍귀선 의정부 부시장 등이 참석한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