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간부 대낮 주택가 음란행위 길가던 20대 여성 신고로 덜미

2016.07.18 21:42:41 19면

경찰 간부가 대낮 주택가에서 음란행위를 한 뒤 도주했다가 20대 여성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남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인천지방경찰청 소속 A(43)경위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A경위는 지난달 18일 오후 4시 40분쯤 인천시 남구의 한 빌라 주차장에서 길을 가던 20대 여성을 보며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여성은 “한 남자가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뒤 달아났다”며 112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A경위는 지구대 경찰관들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인근에 주차해 둔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달아났다.

경찰은 빌라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 범행 시간대 이동 차량을 대상으로 차적 조회를 한 끝에 지난달 말 A경위를 용의자로 특정했다.

경찰 관계자는 “A경위가 출석 요구를 받고 이달 5일 경찰서에 나와 조사에 응했다”며 “음란행위 사실도 인정했다”고 말했다.

/인천=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