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찾아가는 맞춤형 인권교육 10월까지 진행

2016.07.19 21:24:59 7면

인천시 남구는 19일 찾아가는 맞춤형 인권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맞춤형 인권교육은 이번 달 제정되는 남구인권조례에 발맞춰 미혼모, 지역 자활센터 참여자 및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이날 구는 미추홀자활센터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숭의동 분회경로당에서 대상자들이 직접 교육활동에 참여해 스스로 배움을 깨달아가는 참여형 워크숍 형태로 실시했다.

앞서 지난 9일에는 미혼모자공동생활가정 입소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교육참가자 A씨(43·여)는 “사는 것이 너무 힘들어 먹고 사는 것만이 전부인 줄 알았는데 이번 인권교육을 통해 나도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고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갖는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뭉클했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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