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주변 환경정비 사업 지속 추진

2004.02.24 00:00:00

“중구, 24일 회의실에서 자율환경협의회 간담회 개최”

인천 중구에서는 인천항 주변 환경정비의 자율적인 추진을 위한 환경관리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중구청 회의실에서 환경관련 업체 담당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자율환경관리협의회는 지난해 3월 인천항 인근의 자율적인 환경정비를 위해 CJ(주)인천1공장 외 26개 사업장의 참여해 구성됐다.
구는 그동안 각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각종 오염물질을 획기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도록 각 사업장별 계획수립 및 시설개선지도, 자율환경관리 이행계획서 제출, 우수한 자율환경관리업체 지도점검 완화 등 각 사업장에 맞는 정비계획을 추진해 왔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 97년부터 추진해온 폐수 최종방류구 개방화사업을 전사업장에서 동참할 수 있도록 하고 사업장별 자율청결구역을 지정해 매월 1회이상 구역별 청결상태 확인 및 미이행 사업장에 대한 개선조치를 지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락영기자 r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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