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맞춤형 복지전담팀 운영 福祉사각지대 제로화

2016.07.27 21:05:59 7면

숭의4동 등 4곳서 ‘팀’ 운영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추진

 

인천 남구가 복지전담팀을 운영하며 시민들의 복지체감도를 높이고 있다.

남구는 지난달부터 숭의4동, 용현1·4동, 도화1동, 주안4동 등 4곳에 ‘맞춤형 복지 전담팀’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들 동에는 현재 주민센터의 복지행정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6급 팀장과 통합사례전담직원을 각각 1명씩 확충했으며, 보건소 방문간호사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앞서 구는 맞춤형 복지팀 설치를 위해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과 지방공무원 정원 규정을 일부 개정했다.

맞춤형 복지팀은 노약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세대를 방문, 상담을 실시하는 등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정의 발굴 및 지원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또 대상자의 욕구별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세대별 서비스 제공계획을 수립, 통합사례관리를 실시하게 된다.

이 밖에 복지통장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복지기관과 협력해 지역 대상과 자원발굴로 공공복지 기능을 강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구는 내년 15개 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운영할 예정이며, 오는 2018년에는 지역 내 21개 동 모두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해 운영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동 복지기능을 강화하고 주민 복지체감도를 제고하고자 맞춤형 복지팀을 설치하게 됐다”며 “이번 전담팀 설치로 맞춤형 통합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공공복지 서비스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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