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 전국 최초 ‘우아함 사업’ 활성화

2016.08.03 20:14:29 7면

시행 첫해 어린이집 45% 참여
올해는 6월말 전체대비 25%
보육현장 학부모 참여 신뢰높아

 

연수구는 전국 최초로 시행한 ‘우리아이 함께 키우기 사업’(이하 우아함 사업)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우아함 사업’은 어린이집 학부모가 어린이집 보육 활동 중 급식 지도, 안전 및 환경 정비, 재능 기부를 통한 보육활동 지원, 외부행사 지원, 지역 연계 활동 등 5개 분야에 참여하는 것이다.

이는 학부모가 보육 현장의 어려움을 공감하고, 어린이집은 보육 현장을 학부모에게 개방해 상호 신뢰하는 열린 어린이집을 만기 위해 추진됐다.

시행 첫 해인 지난해의 경우 관내 전체 어린이집의 45%가 이 사업에 참여했고 올해는 6월말 기준 전체 대비 25%의 어린이집이 ‘우아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집마다 특색 사업인 ▲찾아오는 엄마수리공(해방글 어린이집) ▲인성밥상 교육(연수생명숲 어린이집) ▲우리아이 지문으로 마음 읽기(아이뜰 어린이집) ▲천수강사 활동(연수구청 어린이집) 등을 진행하는 등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구는 2015년 열린 어린이집 우수 사례로 소개된 사업인 만큼 올해 하반기에는 ‘여성능력개발교육’과 연계해 어린이집 학부모가 여성능력개발교육 이수 후 어린이집 일일 체험교사활동을 지원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 우수 어린이집 평가시 사업 참여 실적을 평가 지표로 활용하는 방안 등 사업 활성화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 사업에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를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으로 다양한 홍보활동 및 지원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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