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캠페인은 전체 성범죄 중 41.7%가 여름철에 집중 발생함에 따라 여성들의 경각심을 환기시키고 범죄 대처와 신고요령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출근길 인파가 몰리는 오전 7시 반부터 서범수 청장을 비롯한 경기북부청 경찰관들과 의정부역장 등 역무원들은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물품을 배포하며 지하철 내 성범죄 근절을 위해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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