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보장 박광온, 릴레이 단식 합류

2016.08.07 20:50:28 4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간사 박광온(더불어민주당·수원정) 의원이 7일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활동기간 보장 등을 촉구하는 릴레이 단식에 합류했다.

이번 릴레이 단식은 더민주 세월호 태스크포스(TF)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이석태 세월로 특조위원장에 이어 지난 3일부터 광화문에서 하루씩 돌아가며 참여하고 있다. 박 의원을 비롯한 더민주 세월호 TF 소속 의원들은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기간을 보장하고, 특조위가 충분한 권한을 가지고 조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6월 말 “세월호 특별법이 시행된 2015년 1월 1일부터 1년 6개월이 경과한 6월 30일에 특조위의 활동기간이 만료되었다”며 예산 지급을 중단하고 특조위 활동을 중단시켰다.

/홍성민기자 hsm@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