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도하리 도시계획도로 사업 道 특별조정교부금 10억원 확보

2016.09.28 21:04:57 3면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원대식(새누리당·양주1) 의원이 양주시 도하리 도시계획도로 사업(10억원)과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휴면실 건립사업(1억5천만원)에 사용할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1억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양주시 도하리 도시계획도로 사업은 양주시 은현면 도하리 428-1번지 일원 살구골입구~도하2리 마을회관 도로를 개선하는 것이다.

그동안 이 지역 주민들은 지방도 375호선 가납~용암간 도로 개통 등으로 마을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이 증가, 생활에 불편을 겪어왔다. 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휴면실 건립사업은 패션디자인 업무 특성상 야근과 철야 작업이 많은 디자이너들에게 휴면시설을 제공, 보다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원 의원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은현면 도하리 주민들의 생활 불편함 해결과 기업들의 경제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홍성민기자 hsm@
홍성민 기자 hsm@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흥덕4로 15번길 3-11 (영덕동 1111-2)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