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HD 콘텐츠를 UHD급으로… 삼성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 출시

2016.10.04 20:31:43 5면

국내 최초… HDR 기술로 뛰어난 명암비 구현

 

삼성전자는 국내 최초로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UBD-K8500)’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제품은 4K(해상도 3,840X2,160) UHD 콘텐츠를 완벽하게 재생할 수 있는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다.

‘UHD 업스케일링’ 기능도 갖춰 기존 풀HD 콘텐츠를 UHD 수준의 고해상도로 재생해 준다.

HDR(High Dynamic Range) 기술로 뛰어난 명암비를 구현하며 일반 블루레이 디스크 플레이어와 비교하면 2배 이상의 풍부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또 기존의 CD, DVD, 블루레이 디스크 등 모든 디스크 제품의 재생이 가능해 다양한 종류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UHD 블루레이 플레이어는 지난 4월 UHD 얼라이언스의 ‘UHD 프리미엄 인증’을 받았으며, 6월 미국 뉴욕에서 열린 ‘소비자 가전 전시회 주간(CE위크) 2016’에서 ‘최고 제품상(Best in Show)’을 수상하기도 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