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위조미화 환전 요르단인 2명 영장

2004.03.01 00:00:00

인천 동부경찰서는 1일 위조된 미화 달러를 환전하려한 혐의(외국통화 위조취득)로 요르단인 매클랜드 카셉 파라흐 알 드로비(33)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국산 중고자동차를 구입, 본국에 판매하기 위해 지난달 21일 가짜 미화 100달러짜리 각각 50장씩을 갖고 입국한뒤 29일 오후 3시20분께 인천시 동구 송현동 중앙시장내 수입잡화점에서 박모(75.여)씨에게 100달러짜리 진폐와 위폐 각 50장씩을 뒤섞어 한화로 바꾸려한 혐의다.
임영화기자 ly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