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북부경찰서 신축’ 재추진된다

2016.11.09 20:47:38 8면

기재부, 사업비 조정심의 들어가

1년 넘게 중단돼 온 남양주북부경찰서 신축 사업이 재추진 된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한정 국회의원(남양주을·더민주)은 9일 “지난해 4월 청사설계를 추진하던 중 보상비 문제로 기획재정부가 사업비 조정심의에 들어가면서 중단됐던 남양주북부경찰서 신축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현재 남양주시는 인구가 66만 명으로 급증했으나 경찰서가 1개 밖에 없어 시민들의 치안수요를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으며 특히 진접, 오남, 별내지역 주민의 (치안)요구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북부경찰서가 신설되면 진접, 오남, 별내 등을 담당하게 돼 이 지역 주민들의 치안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당초 기획재정부가 사업추진에 난색을 표명했으나 사업지연 시 남양주시민이 입게 될 불편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득해 기재부 장관으로 부터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 내면서 사업이 정상 추진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도 기획재정부와 긴밀하게 협조해 착공에서 완공까지 차질 없이 예산투입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양주북부경찰서는 253억 원의 국비가 투입돼 진접읍 연평리 134-23 일원(이마트 반대편)에 건립될 예정이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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