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오후 3시 15분쯤 포천시 창수면의 한 채석장에서 무게 30t의 바위에 직원 임모(51)씨가 깔려 숨졌다.
소방 당국은 채석장의 대형 지게차를 동원해 바위를 들어 올린 뒤 장의사를 불러 시신을 수습했다.
소방 당국은 절단 작업 중 바위가 붕괴하면서 임 씨 몸이 그 밑에 깔려 그 자리에서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찰은 채석장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포천=안재권기자 ajk8504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