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막아라’ 농협중앙회 방역현장 긴급 지원

2016.12.14 20:21:50 5면

김병원 농협중앙회 회장이 AI 확산방지와 종식을 위해 농협계열사의 전사적 협력을 지시하는 등 긴급 지원에 나섰다.

김 회장은 14일 이천시 설성면 광역방제지역을 방문 농약 살포용 무인헬기 및 광역살포기의 AI 방역 투입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방역요원들을 격려했다.

농협은 앞서 지난 12일 ‘AI 비상방역대책회의’에서 ▲가축방역 취약지대 집중 방역 ▲농협 전계열사의 피해농가(조합) 경영·금융지원 등 AI 확산 방지와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범농협 차원의 방역대책을 수립 시행키로 했다.

김병원 회장은 “농협은 AI 발생지역 22개 축협의 피해지원을 위해 재해자금 200억원을 추가 긴급지원키로 했다”며 “AI의 빠른 종식과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