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아주대학교 7.26대 1 단국대학교 5.64대 1

2017.01.05 21:12:46 18면

올해 아주대학교와 단국대학교 정시모집 결과 각각 7.26대 1과 5.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대는 특정영역반영전형으로 선발한 경영학과가 19.6대 1을 기록했다. 또 자연계열 기계공학과와 전자공학과를 선발하는 특정영역반영전형은 각각 16.7대 1(기계), 17.2대 1(전자)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전형의 경우 자연계열은 의학과가 17.42대 1, 건설시스템공학과 9.55대 1, 기계공학과 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단국대 죽전캠퍼스는 7.18대 1을, 천안캠퍼스는 4.66대 1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천안캠퍼스 생활음악과 보컬 전공으로 2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81.0대 1을 기록했으며, 죽전캠퍼스 공연영화학부 연극(연기) 전공 7명 모집에 536명이 지원해 76.57대 1을 기록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40명 모집에 479명이 지원해 경쟁률 11.98대 1을, 치과대학 치의예과는 70명 모집에 361명이 지원해 경쟁률 5.16대 1를 기록했다./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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