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추진된 이번 연탄 봉사활동에는 직협 임원 및 회원가족 등 30여 명이 참여해 나눔과 봉사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는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
이영수 직협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국가를 위해 헌신 봉사하신 국가보훈대상자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과 국가보훈대상자를 돌아보며 나눔을 실천하는 데 직협이 앞장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직협은 지난 연말 생계가 어려운 국가보훈대상자 6가구에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100만원 상당의 전기매트를 전달하는 등 평소 지역에 따뜻한 온기와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광주=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