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게임 특화 노트북 첫선 나이츠 블랙·스톰 화이트 2종

2017.01.12 19:44:21 5면

삼성전자는 12일 삼성 최초 게이밍 특화 노트북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Odyssey)’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디세이’는 지난 주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진행된 CES 2017에서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했으며, 최신 7세대 인텔 코어 i7·i5 프로세서, 최신 그래픽 카드, PCIe SSD, 2,400MHz 속도의 DDR4 메모리를 탑재해 어떤 게임이라도 최적의 환경으로 즐길 수 있다.

특히 기존 게이밍 노트북 대비 두배 이상 넓은 면적의 방열 통풍구와 대용량 듀얼 팬으로 구성된 ‘헥사 쿨링 시스템‘을 탑재해 장시간 사용해도 성능의 저하 없이 쾌적한 게이밍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풀 HD 광시야각 저반사 디스플레이 등 다양한 기능을 적용해 어느 각도에서도 정확하고 정교한 게임 컨트롤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삼성 노트북 오디세이’는 15.6형( 39.6㎝) 모델로 나이츠 블랙, 스톰 화이트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탑재한 프로세서에 따라 각각 200만원(NT800G5M-X78W), 180만원(NT800G5M-X58)이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홈페이지(www.samsung.com/sec)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상훈기자 lsh@
이상훈 기자 ls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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