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본부, 나눔문화 확산 등 윈윈

2017.02.08 20:18:34 11면

수원 종합자원봉사센터와 협약
직원참여형 봉사활동 확대 등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지역본부는 8일 수원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LH 수원권주거복지센터에서 ‘나눔문화확산과 사회적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 간 유기적인 자원봉사활동 네트워크를 구축해 수원지역과 LH의 임대주택 내 도움이 필요한 사회취약계층의 복지 서비스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LH의 직원참여형 자원봉사활동 확대 ▲현미경복지실현을 위한 자원봉사네트워크실무단 운영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교육·배치·지도·평가·장소활용 등 협조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김경기 LH 경기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사회취약계층에 공평한 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내 복지를 담당하는 전문기관들과의 업무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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