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공무원 폭설피해 지역 복구 지원

2004.03.12 00:00:00

수원시는 12일 지난 5일 내린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충청북도 청주시에 자발적으로 참가한 81명의 공무원으로 구성된 피해복구 지원단을 보내 실의에 빠진 농민들을 위로했다.
피해복구 지원단은 충북 청주시 정봉동에 있는 영농 작목반에서 폭설로 무너져 내린 비닐 하우스를 일으켜 세우고 잔설을 치우는 등 폭설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을 펼쳤다.
수원시와 ‘더불어 함께 하는 도시’ 관계를 맺고 있는 청주시는 지난 5일 45cm가 넘는 폭설이 내려 축사와 비닐 하우스가 붕괴되는 등 많은 피해를 입었다.
김찬형기자 cha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