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운전자… 급정거 했다고 주먹질

2017.03.21 20:47:13 19면

운전 중 시비 상대 운전자 때려
남양주署, 50대男 불구속 입건

남양주경찰서는 21일 운전 중 시비가 붙은 상대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폭행치상)로 A(5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19일 오후 2시쯤 남양주시 도농동의 한 도로에서 승용차를 타고 회사로 출근하던 B(44ㆍ버스기사)씨에게 주먹을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비보호 좌회전 구간에서 앞에 가던 B씨의 차량이 급정거하자 차에서 내려 B씨와 말다툼하다 주먹을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의식을 잃었다가 현재는 깨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 등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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