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인천본부, 여신관리단 발족

2004.03.16 00:00:00

농협 인천지역본부는 고객 서비스 개선을 위해 16일 여신관리단을 발족해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농협 인천본부는 각 영업점이 여수신 등 고유업무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역본부에 별도의 여신관리단을 설치해 부실채권 업무를 전담토록 했다.
여신관리단은 관내 영업점에서 3개월 이상 연체된 부실채권을 넘겨받아 집중 관리하게 된다.
임영화기자 i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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