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보듬 안심 둘레길은 민·경이 함께 등산로를 순찰하는 방범활동을 통해 주민 체감안전도를 높이고 각종 안전사고에 신속 대응함으로써 안전한 도시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에 따라 경찰서는 둘레길을 총 4개 구역으로 나눠 위치표지판 400개를 부착해 등산로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조난 현장에 신고자의 위치를 신속히 파악해 조기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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