道 북부 10개 시군 어린이집 모니터링단 운영

2017.04.25 20:39:21 2면

경기도는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음 달부터 경기북부 10개 시·군 어린이집 2천638곳을 대상으로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모니터링단은 부모 33명과 보육전문가 29명, 보건전문가 4명 등 6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부모와 보육·보건전문가 2인 1조로 편성돼 직접 어린이집을 방문, 급식·위생·건강·안전관리 등 4개 분야에 대해 살피고 컨설팅을 제공한다./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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