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하수처리장 민자 건설

2004.03.18 00:00:00

검단하수처리장이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설된다.
인천시는 프랑스 베올리아(Veolia)사, ㈜한화 등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서구 수도권매립지 3공구내 3만1천여평에 하루 4만t을 처리할 수 있는 검단하수처리장을 건설하기로 합의했다고 18일 밝혔다.
검단하수처리장은 오는 6월 착공해 2006년 12월 완공된다.
컨소시엄 참여업체는 1천400억원을 투자해 하수처리장을 건설한 뒤 20년간 관리, 운영권을 갖게 된다.
임영화기자 iy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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