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빈센트병원, ‘착한일터 1.1.1 희망캠페인’ 협약

2017.05.14 18:56:47 13면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바텍 네트웍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착한일터 1.1.1 희망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착한일터 1.1.1. 희망 캠페인’의 ‘1달에 1명씩 1사람의 생명을 구한다’는 의미로, 직장인들의 급여 일부를 기부하는 직장인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성빈센트병원은 건전한 기부문화 조성과 저소득 가정의 치료비를 지원하기 위해 ㈜바텍,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바텍 네트웍스는 임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고 성빈센트병원은 지원 기준에 맞는 대상자를 추천해 치료비를 지원하게 된다.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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