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 입주작가 작품 한눈에

2017.05.22 20:41:54 12면

고양 ‘INTRO’展 6월1일까지
창동 ‘제3의 언어’展 11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고양레지던시와 창동레지던시는 각각 ‘INTRO’展과 ‘제 3의 언어’展을 개최한다.

각각 고양과 창동에 위치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 레지던시는 국내외 시각 예술 작가들의 창작 여건을 활성화하고자 다양한 입주프로그램을 통해 젊고 유망한 작가들을 선발해 지원하고 있다.

고양 레지던시는 2017년 첫 전시로 ‘INTRO’전을 준비, 올해 장기 입주한 16명의 국내 입주 작가들의 주요 작품을 소개한다.

이와 함께 국제교환입주 프로그램을 통해 입주하고 있거나 입주 예정인 독일, 대만, 일본, 호주, 캐나다 등 5개국 7개 기관의 해외 작가 7명의 작품을 포트폴리오를 통해 미리 만나 볼 수 있다. 전시는 6월 1일까지 이어진다.
 

 

 


창동레지던시 역시 2017년 상반기에 입주한 작가들의 대표작 및 신작을 소개하는 제 3의 언어 전시를 다음달 11일까지 연다.

이번 전시에는 올해 입주한 국내 작가를 포함해 창동레지던시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교류 입주프로그램’, ‘몬드리안재단 펠로우십 프로그램’ 및 ‘국제일반 입주프로그램’ 등 프로그램에 참여한 작가 7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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