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성대 인재 양성에 힘 보탠 지역기업

2017.05.25 19:58:47 11면

㈜풍전에프앤비, 발전기금 기탁

 

협성대학교는 지난 24일 총장실에서 ㈜풍전에프앤비가 발전기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고 25일 밝혔다.

㈜풍전에프앤비는 커피전문점 그라찌에(Grazie)의 모기업으로 원두와 베이커리를 자체생산 및 공급하고 있으며, 차별화된 원부자재, 가격의 거품을 뺀 정직한 전략과 성실한 운영으로 전국 86개 대학내 121개 매장, 병원 및 관공서 내 16개 매장(2017년 3월 기준) 등 총 137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

풍전 김영호 대표이사는 “먼저 협성대학교의 개교 40주년을 축하드린다”면서 “지역사회에 훌륭한 인재를 양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일을 해 기쁘다”고 말했다.

이에 박민용 총장은 “㈜풍전에프앤비 커피전문점 그라찌에의 질 좋은 식음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고, 발전기금은 학교발전 및 좋은 인재를 양성하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
최순철 기자 so5005@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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