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사무소는 벽화그리기를 주관하는 지역커뮤니티 창룡마을 창작센터와 지난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직원 봉사단 61명을 구성해 오는 10월까지 지동 소외마을 벽화그리기 나눔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서상록 소장은 “벽화그리기 나눔 사업으로 친근한 기관이미지를 제고해 지역주민들에게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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