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ESS사업 금융지원 강화

2017.06.08 20:43:02 5면

신용보증기금은 시중 은행과 협력해 에너지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사업 지원을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ESS는 생산된 전기를 배터리 등 저장장치에 저장했다가 전력이 필요할 때 공급해 전력 사용의 효율을 향상시키는 장치다.

신보는 이를 위해 ESS에 투자하는 기업에 금융지원을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한국에너지공단, KB국민은행·우리은행과 각각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에너지공단이 추천한 ESS 투자기업 보증료를 0.2%p 차감해주고 보증 비율을 90%로 우대한다.

협약은행은 ESS 투자기업 대출금리를 최대 1.0%p 우대한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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