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강상면 등 5개면에‘찾아가는 복지차량’ 전달

2017.06.20 20:18:33 11면

 

양평군이 지난 19일 관내 5개면에 ‘찾아가는 복지차량’을 지원하는 차량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차량은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비지원을 받아 전달된 것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강상면, 단월면, 지평면, 용문면, 개군면 등 5개면에 차량이 지원됐으며, 나머지 7개 읍·면에는 올해 안에 추가 지원될 예정이다.

윤기용 군 문화복지국장은 “이번 차량 지원은 복지서비스가 주민들의 일상생활 곳곳에서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직접 찾아가 펼치는 상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읍·면·동 복지허브화사업은 정부의 역점 추진사업으로, 읍·면·동을 중심으로 ‘맞춤형 복지전담팀’을 구성해 사회보장정보시스템과 주민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현하는 사업이다./양평=김영복기자 kyb@
김영복 기자 kyb@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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