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4.0’ 어디까지 왔나?

2017.06.21 19:23:14 9면

‘4차 산업혁명시대’ 선도 순항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 개최
첨단정보통신기술 활용
사물인터넷 등 단계적 확대

 

남양주시가 21일 시청 푸름이방에서 이석우 시장 주재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4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4.0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남양주4.0’은 정약용 선생의 애민사상과 실사구시 정신을 제4차 산업혁명시대에 걸맞게 계승·발전시킨 남양주시만의 신 행정패러다임으로, 지난 2월 월례조회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흐름을 선도하겠다는 이석우 시장의 강력한 의지 표명으로 추진됐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4월 남양주4.0 비전 선포 이후 30대 중점과제 추진상황과 실무연구회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성과 조기 창출 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실·국·소별로 추진중인 중점과제 진행사항과 실무연구회의 운영상황을 보고했으며, 사물인터넷 등 첨단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하는 과제와 관련, 시범사업을 통해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키로 했다.

또 행정 전반에 빅데이터 시스템을 연계해 희망케어 나눔 유형, 행정복지센터 개청 후 달라진 점, 시민의 버스 이용패턴, 생애주기별 보건의료 데이터를 분석해 수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여기에 홀몸노인 고독사, 장애인 전용 주차장 불법주차, 음식물쓰레기 배출량 감소, 수돗물 누수 및 하수오염 등 도시의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첨단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하고 시민참여 소통·공감행정 실현을 위해 온라인 지도를 제작하는 데 지원하는 한편, 현답토론회 시즌2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시민의 삶의 질과 도시관리의 효율성 향상을 위해 남양주시의 앞선 빅데이터 시스템에 기반한 사물인터넷 등 첨단정보통신기술을 접목시켜 제4차 산업혁명 기술 선도 도시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남양주=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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