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기본부, 창립 67주년 기념 지역경제 세미나 개최

2017.06.28 19:34:53

한국은행 경기본부는 한은 창립 67주년을 맞아 29일 오후 3시부터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 오키드홀에서 ‘경기도 성장잠재력 확충을 위한 중소기업 기술혁신 제고방안 및 가계부채 부실위험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지역경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60여명의 관련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해 2개의 세션에 걸쳐 ‘중소기업의 R&D 성공에 있어 개방형 혁신에 대한 연구: 경기도 중소기업을 대상으로’(박도형 국민대 교수), ‘경기지역 가계부채의 부실 위험성 및 실물부문 파급효과에 관한 연구’(홍기석 이화여대 교수)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된다.

한은 경기본부 관계자는 “세미나를 통해 경기도의 성장잠재력 확충과 가계부채 부실위험에 대비한 정책과제 등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