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일상의 풍경

2017.07.05 20:31:38 12면

장윤숙 ‘의미 55’展, 문화공장오산 12일까지

 

장윤숙 개인전 ‘의미 55’가 오는 12일까지 문화공장오산에서 열린다.

지역 작가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이음초대전을 개최하고 있는 문화공장오산은 2017년 상반기 첫 번째 전시로 장윤숙의 작품을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장윤숙 작가는 오산 출신으로 오산미술협회, 오미회 회원 등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삶에서 작품의 소재를 찾는 장 작가는 일상의 풍경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내며 공감을 불러온다. 전시에서는 장윤숙 작가가 펼쳐낸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회화 27점이 소개된다. 월요일 휴관.(문의: 031-379-9940, www.osanart.net) /민경화기자 mkh@
민경화 기자 mkh@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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