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道북부본부 새 보금자리 마련

2017.07.09 19:51:21 5면

양주 섬유종합지원센터로 이전
중기·소상공인 다양한 지원 모색

 

중소기업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7일 양주에 있는 섬유종합지원센터 2층에서 ‘사무실 이전행사’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형 중기중앙회 부회장, 김세민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지역회장, 이구익 경기지방중소기업청 경기북부사무소장, 박창숙 여성경제인협회 경기북부지회장 등 지역 경제계 인사 40여명이 참석해 경기북부본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중기중앙회 경기북부지역본부는 지난 2005년부터 12년간 의정부 경기북부상공회의소 빌딩에 사무실을 운영해 왔으나, 내방객의 편의성을 높이고 지역내 중소기업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지난달 30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김세민 경기북부지역회장은 “사무실 이전을 계기로 경기북부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다 다양하고 효과적인 사업을 개발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김장선 기자 kjs76@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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