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괴산군 청안면서 수해복구 지원활동

2017.07.23 20:28:43 11면

생수 5천여 병 전해… 양곡·밑반찬 등 전달 예정

 

의정부시가 지난 1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자매결연도시 괴산군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해 나섰다.

지난 21일 의정부시 공무원 80여 명은 괴산군 청안면의 수해현장을 방문해 복구작업을 지원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이들은 괴산군과 협의해 덤프트럭, 쓰레기집게차 등의 장비를 동원하기도 했다.

시는 이번 인력 지원 외에도 생수 5천여 병을 구호물품으로 전달했으며, 향후 추가로 양곡, 밑반찬 등을 전달할 예정이다.

의정부시 공무원 방문단장인 송원찬 자치행정국장은 “동원 가능한 모든 인력과 장비를 지원해 괴산군의 재해 극복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의정부=박광수기자 ksp@
박광수 기자 ksp@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 발행인·편집인 : 김대훈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