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어린이급식지원센터,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한몫’

2017.07.27 20:01:51 7면

100인 미만 시설 급식 지도
어린이 학부모 반응 좋아

 

인천 연수구가 설치한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가 아이 키우기 좋은 연수구 만들기에 톡톡한 역할을 해내고 있다.

27일 구에 따르면 센터는 지난 2015년 관내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유치원, 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시설 지원을 위해 설치됐다.

위생팀, 영양팀 등 9명의 전문인력이 상주해 운영되고 있다.

센터는 어린이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지원을 위해 순회방문지도, 대상별 교육, 어린이 급식용 식단보급, 식사지도, 정보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대상 시설의 적극적인 호응과 신뢰를 얻어 해를 거듭할수록 센터 등록률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이 밖에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신선한 식재료 관리와 식중독 예방하는 내용을 담은 가정통신문을 배부하고 홈페이지에 계절별·대상별 필요한 식품안전정보를 제공해 학부모에게 좋은 반응을 받았다.

또 최근에는 어린이 채소편식 개선 프로그램을 개발해 채소와 과일꽂이 체험교육을 실시, 아이들이 채소와 과일에 친숙해지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학부모와의 어린이식생활 문제 상담까지 진행 중이다.

구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으로 질적·양적 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식품의약품안전처 가이드라인 기준의 사업규모 대비 예산 확보 등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적극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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