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용현5동, 소외된 1인 청·장년 가구 모두 조사

2017.08.09 20:26:20 7면

복지통장들 한달간 가정 방문
생활·경제·주거환경 등 파악
멘토링 연계 고독사 등 예방

인천 남구 용현5동은 폭염속 방치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부터 오는 10월31일까지 은둔형 외톨이, 자살 위험군 등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청·장년 1인가구를 발굴하기 위해 지역 1천279세대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앞서 센터는 복지사각계층 발굴을 위해 복지통장 자체교육을 실시했으며 교육을 받은 복지통장이 혼자 살고 있는 청·장년세대를 한 달 동안 가가호호 방문해 생활실태, 경제·건강상태, 주거환경 등을 파악하고 있다.

또 주민등록 주소지가 다른 동이면서 용현5동에 거주하는 복지사각계층도 적극 발굴할 예정이다.

센터는 복지통장이 제출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심층상담이 필요한 가정은 재방문해 대상자의 복지욕구를 파악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기초수급, 차상위계층 등 공적지원은 물론 용현5동 사회보장협의체, 복지통장과 함께 취약위기가구 안부확인과 멘토링 연계를 구축해 각종 편의와 서비스를 제공, 고독사·자살·생활고 등을 사전 예방할 방침이다.

오경환 용현5동장은 “폭염속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통장과 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가구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용현5동 행정복지센터는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대상을 적극 발굴해 지원하는 이웃 돌봄 체계를 구축, 지역 내 문제를 주민복지공동체와 협력해 해결하고 있다.

/윤용해기자 youn@
윤용해 기자 youn@kgnews.co.kr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원본사 :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일로 8, 814호, 용인본사 :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974-14번지 3층 경기신문사, 인천본사 : 인천광역시 남동구 인주대로 545-1, 3층 | 대표전화 : 031) 268-8114 | 팩스 : 031) 268-8393 | 청소년보호책임자 : 엄순엽 법인명 : ㈜경기신문사 | 제호 : 경기신문 | 등록번호 : 경기 가 00006 | 등록일 : 2002-04-06 | 발행일 : 2002-04-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경기, 아52557 | 발행인·편집인 : 표명구 | ISSN 2635-9790 경기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 2020 경기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kg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