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직업체험 오산시 ‘미리내일학교’ 운영

2017.09.05 19:57:58 9면

오산시가 주최하고 (재)오산시 창의인재 육성재단에서 주관하는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인 ‘미리내일학교’가 지난 1일 성호중학교를 시작으로 본격 실시됐다.

5일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직업체험 ‘미리내일학교’는 ‘미리 내 일(job)을 체험한다’는 의미와 ‘나의 미래를 미리 체험해 보자’는 취지로 지난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만의 자유학년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운영대상이 중학교 1학년으로 지정돼 있는 만큼 관내 9개 중학교 진로진학상담 교사 및 자유학년제 담당 학년부장이 협의를 진행, 각 중학교에서 순차적으로 진행하는 방식을 택했다.

시와 학부모 진로코치단, 택시업계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진행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90여 개의 체험처가 관내 중학생들을 위해 교육기부에 동참했으며 70여 명의 학부모 진로코치단이 학생들의 꿈찾기를 위해 미리내일학교 사전교육 및 현장체험, 사후활동까지 책임지고 있다.

‘미리내일학교’ 운영을 주관하고 있는 조기봉 본부장은 “앞으로도 미리내일학교뿐 아니라 다양한 진로진학 사업을 추진함으로써 시 청소년들의 진로고민을 함께하며 학생들의 꿈찾기에 앞장서는 재단이 되겠다”고 밝혔다.

/오산=지명신기자 msj@
지명신 기자 msj@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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