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기치료 받고 배우다 구리경찰서 CST 강연

2017.09.12 20:13:24 10면

 

구리경찰서 경찰관들이 최근 구리서 마음치유사로 위촉된 맑은뇌힐링센터 노정수 소장으로부터 뇌기능 개선과 체내항상성을 회복시켜 자연치유력을 왕성하게 해주는 수기치료법 즉, 뇌마사지 CST 강연을 들었다.

‘CST’란 두개천골요법의 약자로 두개골과 천골의 리듬을 촉진시켜 뇌척수액을 순환해 중추/자율신경계를 정상화 시키며 뇌기능 개선과 체내항상성을 회복시켜 자연치유력을 왕성하게 해주는 수기치료법이다.

이날 구리서 강당에서 진행된 강연은 테크닉 실습위주로 진행돼 경찰관들이 직접 수기치료를 받아보고 실습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참가한 경찰관들은 “짧은시간이었지만 몸과 마음이 제자리를 찾은 듯 가볍고 개운하다”며 “마음치유 힐링 프로그램이 지속적으로 진행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구리=이화우기자 lhw@
이화우 기자 lhw@kg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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